-
D-1, 득표율,김순례,당심·민심 격차…한국당 전대 3대 관전포인트
자유한국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2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. 당대표 후보들은 26일 선거운동을 마치며 소회를 밝혔다. 황교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“선거
-
탄핵 직후보다 낮은 투표율…흥행 '노란불' 켜진 한국당 전당대회
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흥행에 노란불이 켜졌다. ━ '달라질게요' 내세운 2017년보다 낮은 투표율 선관위 사무원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선관위에서 자유
-
민심과 멀어지는 당심…한국당 내 “이대론 총선이 더 걱정”
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(오른쪽)이 25일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김 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당의 우경화에 대해 ’극단적으로 가지 않을 것“이라고 말했다. 왼쪽은 나경원
-
당심 좇을수록 민심은 멀어진다···한국당의 괴리감
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(왼쪽부터), 오세훈, 황교안 당대표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합동TV 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
-
[이하경 칼럼] 황교안은 보수의 품격을 내팽개쳤다
이하경 주필 황교안 전 총리는 정치인 이전에 법조인이다. 공안검사였고, 법무부 장관까지 지냈다. 그런 그가 이 나라의 사법체계를 뒤흔들고 있다. 그는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 과정에
-
한국당의 퇴행···개혁보수 설 곳이 없다
━ 긴급점검 “이번 한국당 전당대회 캐치프레이즈가 ‘다함께 미래로’인데 실제로는 ‘다함께 과거로’ 가고 말았다.”(김형준 명지대 교수) (왼쪽부터) 김진태, 황교안,
-
황교안 측, "태블릿 PC 조작설, 김진태에 말려들었다."
“이번 한국당 전당대회 캐치프레이즈가 ‘다함께 미래로’인데 실제로는 ‘다함께 과거로’ 가고 말았다.”(김형준 명지대 교수) 2.27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(왼쪽부터), 오세훈,
-
이원종 "황교안 발언 실망"…윤여준 "이게 보수당 맞나"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의 ‘태블릿 PC 조작’ 발언이 불러올 후유증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한국당과 보수진영 내부에서도 커지고 있다.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 경인
-
[밀착마크]하태경, "아이돌 외모규제, 분을 삼키지 못하겠다. 반드시 없애버릴 것"
“저는 여성가족부의 (아이돌) 외모 지침 가이드라인을 보고 정말 분을 삼키지 못했습니다. 국민들이 염색을 하든 무슨 옷을 입든 그걸 정부가 왜 간섭합니까” “옳소~ (짝짝짝)”
-
김진태 "태극기 부대, 투표율 환산하면 2% 아닌 20% 예상"
자유한국당 대표에 도전하는 김진태 후보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·인천·경기·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[뉴스1] 김진태 자유한국당 당대
-
“태블릿 조작 가능성” 황교안 빗나간 발언
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생방송 후보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인 ‘최순실 태블릿PC’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해 파문
-
황교안이 제기한 태블릿PC 조작설, 유죄 판결난 ‘가짜뉴스’
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김진태·황교안·오세훈 후보(왼쪽부터)가 자리에 앉아 토론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
-
정치권 “태극기 부대 대표 뽑나” 황교안 태블릿PC 발언 거센 비판
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단초가 된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. 여야는 황 전 총
-
태블릿PC 조작설 꺼낸 황교안···여야 "태극기부대 대표 뽑나"
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단초가 된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한데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. 여야는 황 전 총리
-
[팩트체크]국과수·법원 다 아니라는데···황교안 "태블릿PC 조작 가능성"
5일 앞으로 다가온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때아닌 ‘태블릿 PC 논란’으로 혼탁해지고 있다. 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 21일 TV토론에서 “태블릿PC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”라
-
마지막 한국당 후보연설회서 또다시 '태극기 부대'의 욕설과 야유
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마지막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야유와 욕설이 다시 등장했다. 전날 부산 연설회를 계기로 장내 소란이 사라지는 듯 했으나 하루만에 다시 ‘태극기 부대’의 실력
-
국민은 오세훈을, 한국당 지지자는 황교안을…유리된 민심과 당심
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오세훈 후보를, 한국당 지지자들은 황교안 후보를 각각 1위로 꼽았다. 5ㆍ18 폄훼 논란과 태극기
-
박지원 “황교안·오세훈, ‘5·18망언’ 낮은 단계 반성…잘한 것은 잘한 것”
자유한국당 2·27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, 황교안, 오세훈(왼쪽부터) 당대표 후보자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합동TV 토론회에서 손을 맞잡
-
황교안 "최순실 태블릿PC, 조작 가능성 있다고 본다"
자유한국당 2·27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, 황교안, 오세훈(왼쪽부터) 당대표 후보자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합동TV 토론회에서 손을
-
"엉망 되면 끝장" 야유 사라져···한국당 경선 달라졌다
황교안·오세훈·김진태(기호순) 후보들이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·울산·경남·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[뉴시스]
-
또 엉망되면 끝장난다는 위기감 속에 야유·막말 사라진 한국당 전대
욕설과 막말로 몸살 앓던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달라졌다.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권 합동연설회에선 고성과 비난 대신 박수와 환호
-
박지원 “김진태와 싸우면 내가 손해” 언급 회피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. [뉴스1]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1일 “2·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망쳐가고 있다”고 말했다. t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다. 박 의원은 최근
-
국민 58% “한국당, 태극기 부대와 단절해야”
5.18 폄훼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김진태, 김순례, 이종명 의원을 징계하는 여부를 논의하는 당 윤리위원회가 모처에서 비공개로 열린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
-
오세훈 "누가 920만 표 가져오겠나"하자…"김진태" 연호한 대구
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오세훈 당 대표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차기 당권 경쟁이